겨울이 되면 함박눈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기다리는 아름다운 아이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동안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들과 추억들을 만들기 위해 설레이는 아이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쁘신 중이라도 오셔서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과 설레이는 마음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자라나는 자리에 함께 하셔서 올겨울 내내 다뜻한 온기와 사랑을 마음속에 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 간 : 2008년 1월 3일(목) 오전 11시

장 소 : 진주혜광학교 시청각실(2층)

주 최 : 진주시장애인부모회"다사랑행복나무"

후 원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혜광학교